강원노회, 2018년 103회 총회 유치 결정했다

강원노회, 2018년 103회 총회 유치 결정했다

[ 교단 ]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5년 04월 27일(월) 18:33

강원노회가 지난 4월 23일 춘천동부교회(김한호 목사 시무)에서 열린 제124회 정기노회에서 2018년 열리는 제103회 총회 유치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제103회 총회 유치를 제안한 춘천동부교회 담임 김한호 목사는 "2018년은 남북이 분단된 지 70주년이 되는 해이며, 남북한의 치유와 화해를 위해 총회가 힘을 모아야 할 역사적인 시기"라면서, "이러한 주제가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총회의 최적지는 강원도(강원노회)"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회원들은 위의 제안을 두고 토론한 끝에 만장일치로 결의하고 구체적인 추진방법에 대해 노회 임원회에서 연구하기로 했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