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오 귀국 파이프오르간 독주회

윤은오 귀국 파이프오르간 독주회

[ 문화 ] 11일 양재 횃불선교센터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5년 04월 27일(월) 14:52

【전북】제3회 러시아 바레리 키크타 국제 오르간 콩쿨에서 동양인으로는 유일하게 입상한 파이프 오르가니스트 윤은오 성도(전주 소망교회)의 '귀국 파이프오르간 독주회'가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양재 횃불선교센터 사랑성전에서 개최된다.

오르가니스트 윤은오 성도는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에 만점으로 입학한 후 전문연주자 과정을 거쳐 하이델베르크 교회 음악대학 최고 연주가 과정을 취득했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나지 하킴(Naji Hakim)의 사랑, 나의 유일한 사랑을 찾았네 등의 연주로 열정적인 음악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