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북노회 여전도회 연합회는 지난달 25일 예은교회(이병우 목사 시무)에서 제30회 찬양제를 가졌다. 전기순 회장(전성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찬양제 개회예배에서는 직전회장 오미자 권사가 기도하고 강명식 목사(시온반석교회)가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제하의 설교를 하고， 이병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2부 찬양제는 시온영광교회， 우방교회， 전주시온성교회， 원암교회， 전성교회 ，대흥교회， 예은교회의 여전도회 합창단이 정성으로 준비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렸다.  

오미자 회장은 "계절에 따라 만물이 소생하고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 하나님의 섭리를 드러내는 때에 꽃보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찬양을 드리게 된 것을 감사드리며 한마음으로 영광을 돌려드리는 여전도회가 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