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해비타트는 지난 27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송영태 씨를 상임대표로 선임했다.

송영태 상임대표는 대우그룹에서 25년을 근무하며 (주)대우의 해외무역 현지 법인장(상무이사)과 대우자동차 본부장 및 법인장을 역임했다. 또 (주)도서출판 두란노 대표이사와 이화다이아몬드공업(주)의 대표이사 및 고문을 역임했으며, 2012년부터 3년간 SK브로드밴드의 사외이사를, 최근까지 (주)Bluecom의 경영고문을 맡아왔다.

송영태 상임대표는 "한국해비타트가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을 위해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