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부흥과 민족복음화를 위해

대구지역의 부흥과 민족복음화를 위해

[ 교단 ] 대구지역 부활절연합예배, 대구스타디움에서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5년 04월 14일(화) 14:19

【대구동서남】대구지역 부활절연합예배가 지난 5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온 세상의 왕 예수그리스도!'를 주제로 열렸다.
 
(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장희종) 주최로 17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이승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연합예배에서는 대표회장 장희종 목사가 개식사를 했으며, 2군 사령부 군악대의 우렁찬 팡파르 소리로 시작됐다. 계속된 예배에서는 상임회장 최영태 목사(충성교회)가 대표기도를 했고, 김기환 목사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직전회장 남태섭 목사가 '예수 다시 사셨다'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말씀 후에는 △대구교회 부흥을 위하여(이건호 목사) △대구성시화를 위하여(장영일 목사) △민족복음화를 위하여(박병욱 목사) 등의 제목으로 합심기도 했으며, 회계 김재수 장로의 헌금기도, 대기총남전도회 회장 김태훈 장로와 대기총여전도회 회장 김봉자 권사의 결의문 낭독, 이성헌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예배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의원, 교계지도자들이 참석해 대구지역의 부흥과 민족 복음화,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기도했다. 이번 부활절 헌금은 탈북자들을 돕는데 사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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