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저출산ㆍ고령화' 대책 세미나 6월 개최

총회 '저출산ㆍ고령화' 대책 세미나 6월 개최

[ 교단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5년 04월 02일(목) 10:04

총회 저출산고령화사회대책위원회(위원장:전계옥) 전문위원 회의가 지난 3월 31일 연동교회 다사랑에서 열려 상반기 세미나 개최 건이 논의됐다.

전문위원 박상진 교수(장신대), 이만식 교수(장신대), 강채은 목사(한국교회노인학교연합회) 등 3인은 회의에서 저출산과 고령화의 해법을 제시할 세미나 주제의 가안으로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위기를 극복하는 새로운 목회 방향', '저출산 고령화를 대처하는 한국교회의 몸부림' 등을 제시했다.

이 2가지 주제안은 대책위 회의에 상정돼 최종 결정된다. 6월 경 개최할 세미나에서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현상을 짚으며 한국교회의 역할을 진단하게 된다.

세미나는 사례 발표와 전문위원 논찬,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주무부서인 총회 사회봉사부는 전국 65개 노회에 저출산 사역부분과 고령화 사역부분 사례 각 3개를 추천받고자 공문을 보내기로 했다.

저출산고령화사회대책위원회는 제99회기에 세미나와 대책사업 개발 추진 등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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