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백양로교회(김태영 목사 시무)는 지난 3월22일 재단법인 부산YMCA 시민권익센터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법률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체결을 통해 백양로교회 교인과 지역주민들은 토요일에 백양로교회 카페에서 격월 1회 변호사 상담과 매월 1회 시민중계실의 이동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평일에는 매주 월요일 시민권익센터(초량 부산YMCA빌딩 17층)에서 변호사 상담이 가능하고， 한편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12시-13시 점심시간 제외) 시민중계실에서 법률 및 소비자상담과 다양한 고충상담을 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