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축제 및 세미나' 개최

'목회축제 및 세미나' 개최

[ 교단 ] 부산장신대 총동문회, 남대문교회에서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5년 03월 31일(화) 16:14
   

부산장신대 총동문회(회장:배동호)는 지난 3월 26~27일 남대문교회(손윤탁 목사 시무)에서 '목회축제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내 어린 양을 먹이라'를 주제로 재경동문회(회장:손윤탁)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손윤탁 목사가 '선교적 교회론의 목회적 적용', 강춘오 목사(교회연합신문 발행인)가 '동방 기독교' 제하의 특강을 했다. 개회예배에서는 김용관 총장이, 폐회예배에서는 문재용 목사(선목교회)가 설교했다.
 
손 목사는 특강에서 "성숙한 교회는 성경적이고 역사적인 근거가 분명한 교회론에 근거해 성도들의 상처와 고통을 치유하고, 세상과 소통하며, 하나님과의 소통이 이뤄지는 교회"라며 "교회의 본질을 바르게 이해하며, 기본에 충실한 교회로의 추구가 우리가 가야할 바른 길"이라고 강조했다.
 
첫날 세미나에 이어 둘쨋날인 27일에는 서울 남산 및 이천에서 온천을 하며 동문간 우애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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