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연금가입자회 첫 임원회

총회연금가입자회 첫 임원회

[ 교단 ] '정관개정위원회' 조직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5년 03월 24일(화) 11:38

총회 연금가입자회(회장:이군식) 임원회가 임원 교체 후 첫 모임을 갖고 연금재단 감사 파송, 정관개정 등의 안건을 논의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총회 연금가입자회는 지난 16일 총회연금재단 사무실에서 회장 이군식 목사(영광교회)와 임원, 가입자회가 파송한 이사 조준례 이응삼 전두호 목사가 배석한 가운데 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원회에서는 총회 연금가입자회가 지난 1년 간 연금재단 이사회를 견제 감시한 내용과 활동사항 등이 보고됐으며, 회계보고와 2015년 가입자총회 회의록을 채택했다.

또 임원회는 연금가입자회 총회 결의에 따라 위임받은 '연금재단 파송 감사' 선임을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각 임원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차기 회의에서 대상자를 논의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임원회는 총회 연금가입자회 정관개정과 총회연금재단 정관개정을 위해 '정관개정위원회'를 조직하고, 박형대 권봉길 이남순 목사를 위원으로 선정해 연구하도록 결의했다.

임원회는 오는 4월 2일 실무임원회 모임을 갖고 미진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성국 limsk@pck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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