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부활절연합예배, 순서자 확정됐다

올 부활절연합예배, 순서자 확정됐다

[ 교계 ] 설교는 예장 합동 백남선 총회장, 축도는 예장 통합 정영택 총회장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5년 03월 02일(월) 14:52

2015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이홍정)가 최근 모임을 갖고 부활절연합예배 순서 담당자를 확정했다.

교단들의 합의에 따라 올 부활절 예배 설교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백남선 총회장이 이견없이 추대됐다. 대표기도는 한국기독교침례회가 담당하기로 했으며, 설교 후 기도는 각각 예장 고신 총회와 예장 합신 총회, 예수교성결교가 각각 담당하기로 했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총회장 정영택 목사가 축도를 한다. 한편 성만찬 집례자는 기독교대한감리회가 맡기로 했다. 한편 식전 행사 축사로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장로교총연합회과 한국교회연연합 대표에게 맡겨 진행하기로 했다. 올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는 '그리스도의 부활, 화해와 통일로'를 주제로 오는 4월 5일 오후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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