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악노회 사회봉사부 설 명절 '소외계층' 지원 미담

서울관악노회 사회봉사부 설 명절 '소외계층' 지원 미담

[ 교단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5년 02월 27일(금) 10:37
   
▲ 서울관악노회 사회봉사부가 설 명절 기간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행사를 펼쳤다.

서울관악노회(노회장:김영철) 사회봉사부(부장:이정규)가 설 명절 기간에 소외계층을 도와 미담이 되고 있다.

노회장 김영철 목사, 사회봉사부장 이정규 목사 등은 지난 2월 19일 설날 서울역광장의 신생교회(김원일 목사 시무)를 찾아 노숙인들과 함께 예배를 가진 후 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총회 사회봉사부장 우영수 목사와 총무 이승열 목사도 함께 자리했다.

서울관악노회 사회봉사부는 이번 행사를 위해 100만원을 후원했다.

또 이에 앞선 18일에는 노회 관할 지역사회 저소득층과 폐지를 줍는 이들을 대상으로 110만원 상당의 떡국용 떡을 나눠주며 희망을 전했다.

서울관악노회 사회봉사부장 이정규 목사는 "명절이지만 마음이 쓸쓸하고 힘겨울 이들에게 미약하지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고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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