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정복지회 31회 정기총회

한국교정복지회 31회 정기총회

[ 교계 ] 상임대표 김의식 목사 선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5년 02월 24일(화) 11:30

한국교정복지회(대표회장:김동엽, 이사장:양회선)는 지난 13일 치유하는교회(김의식 목사 시무)에서 제31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사업보고를 받고, 2015년 예산안을 심의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정기총회 개회예배는 김원제 목사의 인도로 박종술 장로의 기도, 제2대 이사장이자 고문인 김학만 목사의 '예수님은 죄인의 친구' 제하의 설교와 증경총회장 김동엽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정기총회는 양회선 장로의 사회로 이덕선 장로의 기도, 김동엽 목사의 인사, 안건토의 등으로 이어졌다. 정기총회에서는 상임대표에 김의식 목사를 선출하고, 2015년도 예산안을 통과했다.

김동엽 목사는 "한국교정복지회는 담 안에 갇힌 자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교화하고 있다"며 교정선교를 위한 한국교회의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임성국 limsk@pck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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