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교회 바누아투에 선교사 파송

남광교회 바누아투에 선교사 파송

[ 교단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5년 02월 03일(화) 09:57

전남노회 남광교회(정영철목사 시무)는 교회 창립 54주년을 맞이해 지난 11일 이정훈, 최순례 선교사 바누아투 파송예배를 드리고 세계 선교사역에 더욱 매진키로 했다.

이날 파송예배 및 예식은 총회 세계선교부 총무 이정권 목사의 설교, 전남노회장 박석봉 장로의 축사 및 격려, 정영철 목사의 파송기도로 진행됐다.

이날 파송을 받은 이정훈 선교사는 "바누아투 현지의 어려운 환경을 개선하고, 교육 선교에 일조하기 위하 파송받은 하나님의 선교사로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할 것과 교단 총회와 바누아투 총회를 위해서 힘쓰겠다"며 "후원해주신 남광교회와 남태평양선교회에 감사한다"고 인사했다.

남광교회는 바누아투를 주 선교지로 선정하고, 2012년 클립튼교회, 2013년에 노구구교회를 건축했다. 또 올해에는 에타스지역에 예배당 건축을 계획 중이다.

임성국 limsk@pck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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