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가 정기총회를 열어 임원을 개선했다.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기사련)는 지난 1월 23일 영등포산업선교회에서 2015년 정기총회를 열어 임원을 개선했다.

기사련 소속 12개 단체의 대의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신임 상임대표에 장병기 목사(한국기독학생총연맹 총무)가 선출됐다. 장병기 목사는 "시대 상황은 점점 어려워지지만 신명나고 끈끈한 연대 사회선교를 통해 우리 사회에 희망을 이야기하자"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에 앞선 예배는 정대일 기사련 집행위원장(기장생명선교연대)의 인도로 열려 진방주 목사(영등포산업선교회 총무)가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