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재단 특별감사 시행처로 한영회계법인 선정

연금재단 특별감사 시행처로 한영회계법인 선정

[ 교단 ] 연금재단 225차 이사회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5년 01월 12일(월) 17:44

총회연금재단의 회계감사 업무를 맡게 될 새 외부 회계법인에 '한영회계법인'이 선정됐다.

총회연금재단(이사장:김정서, 사무국장:김철훈)은 지난 5일 재단 회의실에서 225차 이사회를 갖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이사회는 "연금가입자회 임원회 결의로 요청된 3개의 회계법인 중 한영회계법인이 태율회계 법인을 대신해 연금재단의 공식적 회계감사업무를 맡게 될 회계법인으로 채택되었음을 공지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한영회계법인은 오는 2017년까지 연금재단의 회계 내부통제와 국제회계 및 한국회계 기준에 근거한 회계감사의 업무를 이행하며, 총회연금재단의 공식적 회계법인으로 제99회 총회 결의에 의거 특별 감사 등을 맡게 된다.

재단 측은 1월 중 한영회계법인과 구체적 업무 협의 및 계약을 체결하고 공식적인 회계감사 업무를 한영회계법인 측에 일임할 예정이다.

임성국 limsk@pck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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