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전국聯 연말 다양한 '섬김과 나눔' 진행

남선교회전국聯 연말 다양한 '섬김과 나눔' 진행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4년 12월 26일(금) 09:21
   
▲ 남선교회전국연합회가 연말에 다양한 섬김과 나눔의 사역을 진행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이준삼)가 연말 다양한 섬김과 나눔의 실천을 통해 세상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산하 사회봉사부(부장:이규익)는 지난 18일 사회적으로 각별한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이들을 돕는 단체 4곳을 후원했다.

사회봉사부는 밀알회봉사단, 예지공동체, 복지범병원, 양평 호스피스회 등 사회봉사기관 4곳에 후원 금일봉을 전달했다. 사회봉사부는 매년 연말을 앞두고 전국 지연합회에 모범적인 사회봉사기관을 추천받아 지원을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양평 호스피스회를 사회봉사부장 이규익 장로와 서기 박동현 장로, 실행위원 이대원 장로 등이 방문해 대표 문영숙 목사(평북노회)와 관련사역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격려했다.

사회봉사부장 이규익 장로는 "소외계층을 도우며 그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사회봉사기관을 미력하나마 돕게 됐다"며 "후원금 전달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사역의 중요성을 감안해 남선교회 회원들의 기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산하 국내선교부(부장:조동일)는 지난 8일 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제4차 회의를 열고 미자립교회 지원 건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연합회에서 추천된 미자립교회의 서류를 검토하고 최종적으로 도련, 주안사랑, 홍천은평, 전주신정, 서문밖, 구미평안, 무지개, 평화마을, 복된은광 교회 등의 지원을 결정했다.

국내선교부장 조동일 장로는 "목양일념 하지만 여러가지 여건상 자립이 힘든 교회들을 돕고자 한다"고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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