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강남 남선교회 29회 정기총회에서 직전회장 이창연 장로가 공로패를 받고 있다.

서울강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제29회 정기총회가 18개 교회, 65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월 22일 서울믿음교회(최병호 목사 시무)에서 열려 임원이 개선됐다.

신임회장은 임원선출 회칙에 따라 수석부회장이던 하창욱 장로(서울믿음교회)가 승계하고 인준을 받았다. 또한 총회에서는 직전회장인 이창연 장로(소망교회)에게 연합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공로패가 증정됐다.

또 감사 및 결산 보고에 이어 제29회기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새로운 회기 사업은 임원회, 전회장 초청간담회, 월례회, 진중세례식, 족구대회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다음은 선출된 임원 명단. ▲회장:하창욱 ▲수석부회장:송상옥 <부>이기용 장재현 강근희 김일량 김행복 ▲총무:박정호 <부>박승길 원상식 이동혁 ▲서기:김상선 <부>이민호 ▲회록서기:김종기 <부>박병구 ▲회계:박도연 <부>최광성 ▲감사:신용식 안병두 신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