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육원 총동문회 영성세미나

한국장로교육원 총동문회 영성세미나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4년 10월 22일(수) 08:52
   
▲ 한국장로교육원 총동문회 주최 세미나에서 김명용 총장이 강의하고 있다.

한국장로교육원 총동문회(회장:김용덕) 주최 영성세미나 및 특강이 17일 연동교회에서 진행됐다.

졸업생과 재학생 부부동반을 대상으로 한 행사에서 개회예배 설교는 이성희 목사(연동교회)가 전했으며, 장신대 김명용 총장이 '세상을 위한 교회(기독교인의 사회적 책임)'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김명용 총장은 "한국 개신교의 역사는 고통당하는 민족과 함께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다"며 "교회가 사회적 책임 제대로 감당하면 성장한다. 민족의 빛으로 드러나면 국민들이 교회에 희망을 건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은빈 목사(동부제일교회)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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