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4년 10월 08일(수) 14:04
▲ 경기노회 장로회 제31회 정기총회에서는 임원 개선이 진행됐다. |
경기노회 장로회 제31회 정기총회가 4일 서둔교회(정선태 목사 시무)에서 열려 임원개선 등의 회무가 처리됐다.
신임 회장은 수석부회장이던 강충용 장로(서둔교회)가 회칙에 따라 자동승계했으며, 수석부회장은 최규남 장로(동산교회)가 선출됐다.
또 지난 회기 사업과 감사 및 결산 보고가 진행됐으며, 제31회기 사업 심의를 통해 월례회, 노회 내 각종 기독교 행사 참여, 장학사업, 총회 선교사자녀 후원, 전 회장 초청 간담회, 은퇴장로 위로회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회무처리에 앞서 직전회장 박정곤 장로(수원영은교회)에게 전국장로회연합회장 명의의 공로패가 증정됐다.
다음은 임원 명단. ▲회장:강충용 ▲수석부회장:최규남 <부>김경이 정광현 전병용 김승관 이광홍 ▲총무:윤진하 ▲서기:김병설 <부>노성호 ▲회의록서기:김선태 <부>유상희 ▲회계:김종열 <부>▲홍형규 ▲감사:박호수 한정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