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4년 09월 18일(목) 10:46
▲ 전국장로회연합회가 제42-5차 실행위를 열어 현안을 처리했다. |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윤여식) 제42회기 제5차 실행위원회가 16일 장천교회에서 열려 회칙 개정 등의 안건을 다뤘다.
이번 실행위 회칙 개정을 통해 특별위원회로 '복지재단'이 신설됐다. 이는 은퇴하거나 어렵게 생활하는 장로들의 복지에 도움을 주기 위한 방안으로, 현 회장 윤여식 장로의 공약이기도 했다.
또 산하기관인 한국장로성가단을 한국장로찬양단으로 명칭 변경하고, 임원과 관련해 부회장 11인을 2인 추가해 13인으로 조정했다.
또한 임원선출 부회장 입후보 자격으로 기존의 2개 항목 외에 3항으로 '본회 임원회에서 추천한 총회 장로 부총회장 및 본회 총무 역임한 자 1인과 여성장로 1인'을 신설했다.
또한 실행위에서는 4개 산하기관과 선거관리위원회 보고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