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대원 총동문회 제1차 임역원 회의

평대원 총동문회 제1차 임역원 회의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4년 08월 06일(수) 09:33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평신도교육대학원 총동문회(회장:이준삼)는 지난 7월 15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1차 임역원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친선체육대회 일정 및 경기종목 확정이 주요안건으로 나왔다. 임원들은 논의 끝에 친선체육대회를 10월 11일 토요일 서울 경신고등학교에서 갖기로 하고 경기종목은 배구, 족구, 게이트볼 등으로 하며 번외경기로 골프와 테니스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게이트볼은 1~14기, 배구는 15~27기, 족구는 두 팀으로 나눠 진행하기로 했으며, 경기종목의 대진표를 추첨을 통해 확정했다. 경기 심판은 총동문회 자체심판으로 임명해 진행하며 외부에서 심판을 1인 초청하기로 했다.

시상은 예년과 같이 종합우승, 준우승, 3등 팀과 각종목별 우승팀 시상식을 각각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각 기수별 회장과 총무에게 경기종목 및 규칙을 미리 통보키로 했으며, 종목 운영의 간소화를 통해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 모든 경기가 신속하고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준비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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