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ㆍ여전도회 임원단 간담회

남선교회ㆍ여전도회 임원단 간담회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4년 07월 16일(수) 09:42
   
▲ 남선교회와 여전도회 임원단 간담회가 14일 열렸다.

총회 산하 자치기관인 남선교회전국연합회와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임원들이 14일 간담회를 가졌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양 기관의 공동관심사가 논의됐다. 남선교회에서는 전국연합회장 이준삼 장로를 포함해 7명이, 여전도회에서는 전국연합회장 신성애 장로를 비롯해 9명이 각각 참석했다.

양 기관은 각자의 최근 사업소개에 이어 공동관심사로 총회에 상정할 헌의안을 논의했다. 여전도회에서는 여성총대 할당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남선교회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각각의 산하기관인 평신도교육대학원과 계속교육원 수료자들에게는 장로고시 필기시험 면제를 추진하자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청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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