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임원회가 열려 전국대회 준비 건을 다뤘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이준삼) 제73회기 제6차 임원회의가 8일 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열려 향후 추진사업 점검이 이뤄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요안건으로 창립 제90주년 전국대회 준비상황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전국대회는 오는 8월 20~22일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열리며, 준비위원들로부터 시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차질없이 준비하도록 주문했다.

또한 남선교회전국연합회가 필리핀에 세운 쉐마기술학교의 교장으로 선임된 설용호 장로의 취임식과 관련해 전국연합회장의 현지방문 청원안을 다루고, 필요시 참석하는 것으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