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창립90주년사업위 73-2차 회의

남선교회 창립90주년사업위 73-2차 회의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4년 07월 16일(수) 09:36
   
▲ 남선교회 창립 90주년 사업을 준비하는 위원회가 15일 회의를 가졌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창립90주년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노복현)는 15일 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제73-2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위원장 노복현 장로를 비롯해 위원들은 창립 90주년 기념사업 가운데 하나인 모스크바장신대 내 기념교회 건축과 리모델링 후원을 주요안건으로 다뤘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이 사업에 미화 50만달러를 후원하기로 약정했으며, 현재 3억원 가량이 모아진 상황에서 공사 시작이 확인되면 1억5000만원을 우선 지원한 후 8월에 있을 전국대회를 통해 추가로 1억5000만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또한 나머지 후원 약정액 20만달러는 현재 모금 중이니 공정 진척에 따라 지원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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