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노회 목사계속교육세미나

여수노회 목사계속교육세미나

[ 교단 ] 부총회장 강사로 '다음세대 집중' 요청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4년 07월 07일(월) 18:33

여수노회(노회장:서병근) 교육자원부(부장:박천덕)는 지난 3일 여수 벧엘교회(강점석 목사 시무)에서 '여수노회 목사계속교육세미나'를 개최했다.
 
총 2개 강좌로 진행된 이 날 세미나는 총회 부총회장 정영택 목사(경주제일교회)가 강사로 나서 '목회 계획 어떻게 세울 것인가?'를 주제로 강의했다.
 
정영택 목사는 강의를 통해 향후 목회 계획과 핵심개념 등을 설명하며 "예배와 예전, 말씀과 전도, 가르침과 훈련, 교제와 친교, 봉사와 섬김 등을 통해서 목회계획을 세워야 하고 목회의 내용은 성경, 교회역사, 신앙의 유산 등이 되어야 한다"며 실제로 경주제일교회에서 진행되는 목회계획 등을 사례로 들었다.
 
또 정 목사는 여수노회 목회자들이 "교회학교를 살리는 일, 특히 다음세대를 향한 관심에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세미나 참석자는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여수노회 목회자들은 교회학교를 중심으로 한 다음세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새로운 비전을 갖는 귀한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
 
임성국 limsk@pck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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