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군선교후원회(회장:김지철)는 지난 7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113회 총회군선교후원회 조찬기도회를 열어 군선교활성화를 위해 기도했다.
　
치유하는교회(김의식 목사 시무) 주관으로 열린 이 날 조찬기도회는 이남영 장로의 인도로 신동자 장로가 기도하고， 김의식 목사의 '군복음화는 민족 복음화다' 제하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군선교는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민족 복음화의 지름길이다"며 "한국교회가 군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협력하자"고 전했다.
　
제114회 조찬기도회는 오는 5월 12일 오전 7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서울노회 군선교부(부장:장창덕)의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다.
　
한편 군선교후원회 회장 김지철 목사(소망교회)는 오는 16일 군종목사 임관예정자 8명을 초청해 격려회를 가질 예정이다.
　
임성국 limsk@pck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