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노회 53회 정기노회 열려

전북동노회 53회 정기노회 열려

[ 교단 ]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4년 03월 31일(월) 16:43

 전북동노회 제53회 정기노회가 지난 3월 25일 진안제일교회(이종학 목사 시무)에서 열려 총회 총대를 선출하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

 정용신 목사(소태정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이병우 장로(장수교회)의 기도, 김미화 목사(영광교회)의 성경봉독, 진앙제일교회 찬양대의 특송, 최동환 목사(관악노회장)의 '하나되게 하는 길' 제하의 설교, 홍환식 목사(대유교회)의 봉헌기도, 강동국 목사(정천중앙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 중 전북동노회는 정용신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진행하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ㆍ자매임을 확인했다. 개회예배 후 전북동노회는 이민철, 김윤희, 진성윤 씨에 대한 목사안수예식을 진행했다.

 다음은 이날 선출된 총대 명단.
<목사> 정용신 박남주 김영배 김재수 김미화
<장로> 고영만 조영기 구현수 박병태 임산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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