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선 과제, 전도인의 삶으로

최우선 과제, 전도인의 삶으로

[ 교단 ] 총회 전도학교, 동부지역 세미나 개최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4년 03월 17일(월) 17:18
   
▲ 총회 전도학교 동부 지역 세미나가 지난 10-12일 새장승포교회에서 열렸다.

총회 국내선교부(부장:임은빈, 총무:남윤희) 산하 총회 전도학교(교장:민경설)의 전도동력 세미나가 지난 10∼12일 새장승포교회에서 열렸다.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전도인을 훈련하는 전도동력 강의 및 전도특강 등 알찬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그리스도인의 최우선 과제인 영혼 구원에 힘쓸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과정에는 총 174명의 수료자가 배출됐다.

김등모 목사(대전영락교회)의 인도로 열린 개회예배에는 증경총회장 안영로 목사가 '땅끝까지 증인이 되라' 제하의 설교를 통해 "주님의 지상 명령에 따라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살 것"을 당부했으며 총회 국내선교부장 임은빈 목사, 총회 부회록 서기 이종삼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전도의 기본전략과 전도인의 삶'을 주제로 특강한 손윤탁 목사(남대문교회)는 "전도란 단순히 교인 수를 증가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주님의 몸된 교회의 지체로서 당연한 의무이자 사명이다. 또한 전도는 교회성장의 가장 중요한 기초가 된다"고 복음 전도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이번 동부지역 세미나에 이어 서부지역 세미나는 오는 31일∼4월 1일 대중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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