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노회 162회 정기노회, 총대 선출 등 회무처리

전북노회 162회 정기노회, 총대 선출 등 회무처리

[ 교단 ]

이영진 장로
2014년 03월 17일(월) 16:54

   
▲ 전북노회 정기노회 전경. 사진/전북지사 제공
 【전북】전북노회 제162회 정기노회가 지난 11일 전주 시온성교회(황세형 목사 시무)에서 240여 명의 노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개막해 총회 총대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부노회장 고영환 목사(금성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전상문 장로(예담교회)의 기도, 노회장 임광영 목사(삼덕교회)의 '그리스도인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제하의 설교, 성찬식, 전 노회장 김하웅 목사(대신교회 은퇴)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에서는 또, 직전 노회장 온성진 목사와 직전 회계 김동철 장로, 전국장로연합회장 윤여식 장로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개정된 헌법에 맞춰 제규정들을 정비ㆍ개정했으며 상비부서와 상임위원회를 조정했다. 시찰구역 조정의 건 등은 이번 회기에 검토해 163회 정기노회에 상정하기로 결의했다. 이어 전북노회는 총대를 선출한데 이어 김하웅 목사와 윤용근 목사를 공로 목사로 추대했으며, 한용태(전주부흥교회) 박진만(전주행복이샘솟는교회) 남경호(전주강림교회) 씨의 목사안수식을 거행했다.

 다음은 이날 선출된 총대 명단.
 <목사> 임광영 방운술 이동민 이병우 고영환 이재군 황세형 김성규 심태식 온성진
 <장로> 윤여식 전상문 신진철 이영진 김태수 조일래 안영환 윤장환 윤덕영 김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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