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과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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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 ] 대전노회 남선교회 16차 기도회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4년 02월 24일(월) 16:10
   
 

【대전충남지사】 대전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전영균)는 지난 2월 15일 충남 금산 헐몬산기도원에서 제16차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에는 양승백 목사(금산제일교회)가 '돌을 취하여(삼상 7:12∼14)' 제하로 설교했으며 회원들은 △남선교회 발전을 위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세계선교를 위하여 △화해와 치유, 그리고 평화를 위하여 △교회와 가정과 일터를 위하여 합심으로 기도했다.

'종교사회학의 시각에서 본 한국교회의 현실과제' 주제로 열린 특강에서 김성건 교수(서원대)는 총체적 위기에 빠져있는 한국교회의 나아갈 방향으로 △개인의 영적 성장과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성령운동'의 확산 △교회 재정의 쇄신 △교단 내 난립한 군소 신학교 문제 등 현 목회자 양성체제의 혁신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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