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에세이 통해 희망의 메시지 전해

4번째 에세이 통해 희망의 메시지 전해

[ 교계 ] 김선태 목사 에세이 출판감사예배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4년 02월 17일(월) 16:21
   
▲ 김선태 목사 에세이 출판감사예배 모습.

김선태 목사의 에세이 '인생은 아침 태양처럼'의 출판감사예배가 지난 11일 실로암안과병원 한경직목사기념예배실에서 열렸다.
 
이날 이수영 목사(새문안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신성애 장로가 기도하고, 김영용 총장(장신대)가 말씀을 전했으며, 도건일 목사(실로암안과병원 명예이사), 이철 장로(연세대 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양의섭 목사(왕십리중앙교회)가 서평을 했으며, 안영로 목사(증경총회장), 김영순 전 교장(부산맹학교)이 축사를 하고 오창학 목사(신촌교회 원로)가 축도를 했다. 이외에도 이날 예배에는 곽선희 목사(소망교회 원로), (주)아모텍 김병규 대표이사, 조건회 목사(예능교회), 이효종 장로(경신학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출판된 '인생은 아침 태양처럼'은 지난 1999년 '서른세번 도전 끝에 이룬 신화'를 시작으로 '땅을 잃고 하늘을 찾은 사람', '푸른 정원의 아침'에 이어 4번째 출간되는 김선태 목사의 자전적 에세이로, 7가지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에 좌절과 불행이 찾아온다 할지라도 새벽 동녘 하늘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고 태양처럼 힘차가 살아가라"고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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