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단 산하의 복지시설에서 시설 여건상 사회복지사가 회계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담당자에 대한 회계 관련 지식 습득을 위한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장로교복지재단(대표이사:민경설ㆍ이하 복지재단)는 지난 10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제3연수에서 이사회에서 2013년 감사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이와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시설직원들에 대한 법인의 정례적인 직무교육의 필요성과 함께 회계 업무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으고 이에 대한 조치를 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내년 1월로 임기가 만료되는 정신천 사무국장의 연임을 이사회 만장일치로 결의, 오는 99회 총회에 인준 청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