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동아시아 기독청년대회'

'제4회 동아시아 기독청년대회'

[ 교계 ] 12~15일 제주도 이기풍 선교기념관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4년 02월 17일(월) 14:21

한국과 중국, 일본 청년들이 함께하는 '제4회 동아시아 기독청년대회'가 지난 12~15일 제주도 이기풍 선교기념관에서 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동아시아 전체의 공존과 평화를 위해 예수마을교회(장승익 목사 시무)와 일본의 중국인교회인 닛포리 화인교회가 주축이 돼 2011년 제정했으며, 청어람아카데미, 학원복음화협의회, 중국기독인센터 요도바시교회, 일본 로고스펠로십교회 등이 협력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승장 목사(성서한국 공동대표), 기요마사 아카시 목사(로고스펠로십교회), 도시오 나가이 목사(J 클레이 미션네트워크) 등이 설교하고, 김응교 교수(숙명여대) 노학희 목사(아야세동부교회)안다니엘 선교사(싱가포르 바이블대학) 등이 강사로 나섰다.

주최 측은 "동아시아 기독청년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의 기독 청년들이 모여 친구가 되기 위한 모임이다"며 "이제는 한 교회를 넘어 더 넓은 장에서 한국과 중국과 일본의 여러 청년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모이고 어우러질 수 있는 신앙의 교류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성국 limsk@pck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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