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로서의 사명 재발견

'교사'로서의 사명 재발견

[ 교단 ] 총회 교사교육 지도자 T.M.T 과정 세미나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4년 02월 17일(월) 14:20

총회 교육자원부(부장:오창우, 총무:김치성)는 지난 11∼13일 충남 부여 롯데호텔에서 98회기 총회 교사교육 지도자 T.M.T 과정 세미나를 실시했다.

   
 

폭설로 인한 기상악화에도 불구하고 강원 울산 포항 서울경기 등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70여 명의 참석자들은 다음세대를 향한 공통된 비전을 공유하며 교사로서의 사명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에서 설교한 오창우 목사(한남제일교회)는 "여러분들의 수고에 늘 감사드린다. 교회의 미래인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처음의 열정을 잃지 않고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세미나는 교사영성대학을 중심으로 한 강의 및 워크숍으로 진행됐으며 전 일정을 수료한 목회자에게는 T.M.T 과정의 전문 강사 자격증이 수여됐다. 세미나에서 강의는 △교사! 자기를 찾아 떠나는 여행(장신대 이상억 교수) △새교사대학 1ㆍ2단계 워크숍(김명찬 대전신대 총장서리) △교사! 가르침과 배움의 사람(장신대 김도일 교수) △교사! 사명과 섬김의 사람(장신대 박상진 교수) △비전을 따라 떠나는 여행(강남연동교회 홍정근 목사) 등으로 진행, 교사훈련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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