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적인 노회 만들어갈 것"

"모범적인 노회 만들어갈 것"

[ 교단 ] 대전노회 목사수련회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4년 02월 17일(월) 14:12
   
 

【대전충남】 대전노회(노회장:안영대)는 지난 10일 유성아드리아호텔에서 '그리스도인,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을 주제로 목사수련회를 실시했다.

대전성서신학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목사수련회는 3차례의 강의와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가장 먼저 '목회자와 목회자 곁에 서 있는 사람들' 제하로 강의한 증경총회장 박위근 목사(염천교회 원로)는 다윗왕의 주변 인물들을 예로 들면서 목회자가 어떠한 자세로 목회해야 하는지 조언했다.

대전신학대학교 김명찬 총장서리는 '한국의 중심 신학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하의 강의에서 현재 신학교육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전신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소개하면서 대전노회 목사 회원들의 협력을 요청했으며, 전 노회장 단필호 목사(영광교회)는 "목사 회원들의 노력으로 모범적인 대전노회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끊임없는 정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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