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웨이 목회자 세미나

크로스웨이 목회자 세미나

[ 교계 ]

김성진 기자 ksj@pckworld.com
2014년 02월 04일(화) 16:24

24, 25일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크로스웨이 성경연구 목회자 세미나가 오는 24~25일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개최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리스도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연구함으로써 그의 섬김의 삶을 따르게 하는 성경연구 프로그램인 크로스웨이는 말씀에 의한 부흥과 영적 성숙을 지향한다.

현재 세계 50여 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크로스웨이는 1985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후 지금까지 2만 5000여 명의 목회자들과 7500여 교회의 35만여 성도들이 성경적인 삶의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로스웨이 세미나는 말씀 목회의 비전을 제시하는 목회자 대상 전문 세미나로 성경 내용의 간결하고 명확한 전개, 입체적 그림, 목회자 중심의 프로그램, 새로운 삶의 변화를 지향하고 있다. 주제의 흐름과 내용의 메시지들을 단원마다 그림으로 정리해 강의하기 때문에 목회자들 스스로도 성경 전체를 체계적으로 통찰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는 박종구 목사(크로스웨이 성경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고영민 목사(전 백석문화대 총장), 김대동 목사(분당 구미교회)가 강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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