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교육자원부, 2014 사순절 묵상집 출간

총회 교육자원부, 2014 사순절 묵상집 출간

[ 교단 ]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4년 01월 28일(화) 09:41

어둠 속에서 사랑을 외치다

   

총회 교육자원부(부장:오창우, 총무:김치성)가 사순절을 앞두고 묵상집 '2014 사순절의 깊은 묵상'을 출간했다.

연 2회 사순절, 대림절을 즈음해 절기 묵상집을 제작하고 있는 교육자원부는 올해도 사순절 기간 동안 믿음의 여정을 함께할 묵상집을 발간했다. 올해는 3월 5일 재의 수요일을 시작으로 40일 동안 사순절로 지키게 되며 이번 묵상집은 제98회기 총회 주제인 '그리스도인,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막 10:45)'에 맞춰 '2014 사순절, 어둠 속에서 사랑을 외치다'를 주제로 만들어졌다.

△계획되고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 △처음부터 끝까지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 △섬김과 나눔으로 흘러가는 하나님의 사랑 △내일도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 △어두울수록 빛나는 하나님의 사랑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등 6개의 세부 주제를 통해 사랑의 실천을 묵상하고 삶에 적용하도록 이끈다.

총회 교육자원부 김치성 총무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삼위일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귀한 사랑을 깊이 묵상하고 그 사랑을 온전히 세상과 이웃에 전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얇은 소책자로 만들어져서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며 전국교회의 사용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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