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하소서' 새롭게

'새롭게 하소서' 새롭게

[ 교계 ]

박성흠 기자 jobin@pckworld.com
2014년 01월 23일(목) 15:51

CBS "대한민국 최장수 프로그램"

   

35년 동안 1만 명에 가까운 신앙인들의 아름다운 고백을 소개해온 대한민국 최장수 프로그램 CBS 기독교방송의 '새롭게하소서'가 새롭게 단장하고 시청자를 찾아간다. 새로운 '새롭게하소서'는 1월 27일 김학중 목사와 박소현의 삶과 신앙을 들여다보는 MC특집을 시작으로 28일에는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을 들고 우리 곁을 다시 찾은 배우 김인권 편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CBS는 "개편 첫 녹화에서 '종교계 차세대리더' 김학중 목사와 방송인 박소현이 만나 찰떡궁합 호흡을 선보였다"면서 새로운 진행자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새롭게 하소서'는 라디오(서울 표준FM 89.1 오후 8시 5분 방송)를 비롯해 스카이라이프 412번, 각 지역 케이블TV, KT Olleh TV 283번, LG U+ 181번, 모바일 CBS TV앱을 통해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전 10시30분(재방 밤 10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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