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노회 교육부 연합 제직 세미나

전북노회 교육부 연합 제직 세미나

[ 교계 ]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4년 01월 20일(월) 14:34

【전북】전북노회 교육부가 지난 16일 전주예은교회(이병우 목사 시무)에서 400여 명의 제직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 제직 세미나를 가졌다. 전북노회 교육부장 전영복 목사(부흥교회 시무)의 인도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노회장 임광영 목사(삼덕교회)가 기도하고 한국 뉴욕 주립대 미래연구원장 최윤식 목사가 '한국교회 미래지도'를 주제로 "준비하지 않으면 애굽에 7년 풍년 후 7년 흉년이 온 것처럼 한국교회도 어려움을 당할 수 있다"면서, "지혜로운 대응이 필요하고 사단의 역사가 틈타지 못하도록 기도해야 하며 미혹하는 영에 흔들리지 않도록 본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장신대 탁지일 교수는 하나님교회와 신천지의 실체를 설명하고 "이단들이 자기들을 기성교회들의 대안으로 제시하는데 우선 교회가 주님의 순결한 신앙 공동체로 거듭나야 하고 성도들이 이단에 승리 할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주어진 삶을 종말론적으로 살아갈 때 이웃과 하나님에게 사랑받는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노회는 18일 연합교사 세미나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정환 목사(한국 어린이 전도협회 진주지회)는 '다음세대를 살리자'를 주제로 강의했고, 조현도 목사(어린이 전도협회 경주지회)도 '선한 목자 우리 선생님'을 주제로 강의하며 교수법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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