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주여 도우소서' 100회

CTS '주여 도우소서' 100회

[ 교계 ]

박성흠 기자 jobin@pckworld.com
2014년 01월 20일(월) 13:43
   
 

누구에게도 쉽게 말할 수 없는 개인적인 문제와 가정문제, 신앙적인 고민, 또는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한 법적인 어려움과 건강 문제까지. 삶의 모든 문제들을 함께 나누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구하는 CTS 기독교TV의 생방송 프로그램 '미라클 아워(Miracle Hour) 주여 도우소서'가 1월23일 방송분으로 100회를 맞이했다.

지난 2013년 8월 첫 방송된 미라클 아워는 6개월 동안 300여 명의 성도들과 함께 전화 상담을 통해 함께 고민을 나누고 기도했으며 CTS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기적 같은 응답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미라클 아워는 그동안 △고부갈등을 겪은 며느리 △군대에서 억울하게 병을 얻은 아들 때문에 무척 힘들어했던 아버지 △심각한 허리측만증과 다양한 질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일곱 자녀를 키운 어머니 등 다양한 사연을 소개했다.

'미라클 아워(Miracle Hour) 주여 도우소서'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본방송, 오후 11시 30분에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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