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노회장로협 총회

이북노회장로협 총회

[ 교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3년 03월 20일(수) 14:33
나라와 민족통일 위해 기도
회장 함용호 장로 선출
 
   

이북노회장로회협의회는 제22회 정기총회를 18일 평양노회 회의실에서 열고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
 
임원 개선 결과 신임 회장은 함용호 장로(평광교회)가 추대받았으며, 수석부회장은 남기헌 장로(청운교회)가 선출됐다. 또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회기 경과와 감사 보고에 이어 직전회장 이규익 장로(일심교회)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개회예배는 함용호 장로의 인도로 열려 김철모 장로의 기도, 조성철 장로의 성경봉독, 김만기 목사의 설교, 나라와 민족통일 및 총회와 이북장로협의회 등을 위한 특별기도, 이상근 장로의 광고, 김만기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임원 명단. ▲회장:함용호 ▲수석부회장:남기헌 <부>조성오 이효원 하충열 이진수 ▲총무:김만기 <부>한운제 ▲서기:권화영 <부>표창술 ▲회록서기:김영수 <부>한병서 ▲회계:박희전 <부>이기환 ▲감사:이상근 김필순 양점득
 
이북노회장로회협의회는 평양, 평북, 용천, 함해 노회 장로들이 유대 증진과 북한선교 및 공동관심사 연구 개발 등을 위해 조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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