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宣주일 참여율 낮고 헌금은 늘어"

"男宣주일 참여율 낮고 헌금은 늘어"

[ 교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3년 03월 20일(수) 14:20
전국연합회 임원회 평가, 지도자 수련회 등 사업 보고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노복현)는 19일 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제72회기 2차 임원회를 열고 최근 한 달간 사업내용에 대해 평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0일 '총회 남선교회주일'을 맞아 73개 교회가 남선교회주일헌금에 동참했다는 보고가 나왔다. 이는 18일 현재 집계상황으로, 전국연합회는 예년에 비해 참여 교회 수는 저조하지만 모금액은 오히려 늘은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또한 임원회는 지난 8일 열린 전국 지도자 수련회 결과를 비롯해 러시아선교위원회, 특수선교부, 사회봉사부, 전도단 관계자들로부터 관련 회의 등을 보고받았다.
 
전도단 보고에서는 신규 강사로 박정곤 장로(71회기 협동총무), 김동철 집사(사단법인 한국TV 탤런트협회 회원), 이재수 장로(전국연합회 총무), 오정호 장로(직전 부총회장), 이훈범 장로(전국연합회 서기) 등을 추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규정 개정을 통해 '강사는 70세까지 활동할 수 있다'는 항을 삭제하기로 했다는 보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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