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농어촌목회자협의회 정책협의회

총회 농어촌목회자협의회 정책협의회

[ 교단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3년 03월 18일(월) 11:32

"농촌교회 소박한 영성, 한국교회 올곧게 할 것"

총회 농어촌목회자협의회(회장:이명식)는 지난 14일 대전 유성 경하장에서 '총회 농어촌목회자 협의회 정책협의회'를 열고 농어촌선교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농어촌목회자협의회 회원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책협의회 개회예배는 이명식 목사의 인도로 장영문 목사의 기도, 총회 군농어촌선교부 부장 정헌교 목사(강서교회)의 설교, 홍기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농어촌선교 정책 발표에서는 총회 군농어촌선교부 서광욱 총무와 박용철 목사가 '총회 농어촌선교 정책' '총회 농목협 정책 제안' 등을 주제로 발제했다.
 
서광욱 총무는 "상생을 강조하는 도농교회의 협력은 농도교회의 협력으로 농촌교회와 도시교회의 순서가 재배치 되어야 한다"며 "시골 농촌교회에 남아 있는 소박한 영성이 한국교회를 올곧게 할 것"이라며 농촌교회 영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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