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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3월 18일(월) 09:31

범양선교회 제30회 정기총회가 지난 2월 7일 연신교회에서 열려 임원 개선 등의 회무를 처리했다.
　
이번 총회 결과 송인섭 목사(옥동교회)가 새로운 대표회장에 선출됐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김점동 목사의 인도로 열려 이만영 장로의 기도, 양재천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범양선교회와 세계선교 △선교지와 선교사 △회원교회의 부흥과 목회 승리 등을 위한 특별기도, 최내화 장로의 축사, 임은빈 목사의 격려사, 이순창 목사의 환영인사, 김순권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범양선교회는 1982년 창립돼 1984년 볼리비아 박종무 선교사 파송 이후 18개국에 45가정을 파송했으며, 현재 33가정이 선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