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아시아-태평양YMCA연맹 총회 및 청년총회 한국 유치

2015년 아시아-태평양YMCA연맹 총회 및 청년총회 한국 유치

[ 교계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3년 03월 14일(목) 10:49

대전컨벤션센터 27개국, 대의원 7백여 명 참석.

오는 2015년 제19차 '아시아태평양YMCA연맹 총회 및 청년총회(19th General Assembly & 3rd Youth Assembly, APAY)' 개최지로 우리나라 대전이 선정됐다.
 
한국YMCA연맹(이사장:안재웅, 사무총장:남부원)은 지난 5~9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평양YMCA연맹이사회에서 스리랑카와 유치경합 끝에 이사회 만창일치로 '2015 아태YMCA 연맹총회 및 Youth 총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YMCA연맹총회는 27개 YMCA회원국과 대의원 7백명이 참가하여 지속 가능한 공동체, 아시아 시민사회 운동의 평화를 논의하는 총회로 사전 청년총회를 포함, 총 7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YMCA연맹 안재웅 이사장은 "2014년 한국YMCA전국연맹 1백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비전과 운동정책을 수립할 한국YMCA는 이번 대회 유치가 향후 한국YMCA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15년 총회 개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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