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비전, '40일의 기적' 캠페인 전개

글로벌비전, '40일의 기적' 캠페인 전개

[ 교계 ]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3년 03월 11일(월) 18:44
'한끼 금식'으로 한달 양식 지원

   
 
2013년 사순절을 맞아 글로벌비전(이사장:이정익)에서 '한끼 금식, 40일의 기적' 캠페인을 실시한다.
 
국제구호개발기관 글로벌비전은 '2013 고난주간 지구촌 빈곤아동 돕기' 캠페인을 오는 31일까지 전개한다. 한끼 금식(6천원)에 참여하면 방글라데시의 한 가정에 한달 양식인 쌀 15kg을 지원 가능하며 한 교회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참여하면(50만원) 방글라데시 구초그람 초등학교 2백명의 어린이들에게 한달동안 급식을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교회에는 관련 영상자료 및 고난주간 특별헌금봉투가 제공되며 빈곤국가 음식체험을 원하는 교회에는 즉석 쌀국수가 제공된다.
 
한편 교회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우유저금통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lobalvisi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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