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노회 금천교회 헌당식 및 임직감사예배

충북노회 금천교회 헌당식 및 임직감사예배

[ 교단 ]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3년 03월 11일(월) 16:31
'하나님의 집' 헌당으로 영광을

【충북】 충북노회 금천교회(김진홍 목사 시무)는 지난 9일 지역 목회자 및 유관기관 인사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 성전 헌당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난 1985년 7월 7일 성서적인 교회, 성서적인 선교, 성서적인 성령운동 등 세가지 비전을 중심으로 개척된 금천교회는 28년의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현재 3천명의 성도가 섬기는 교회로 성장했으며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207-21번지에 지하 1층, 지상6층 연면적 8천5백80㎡ 규모의 성전을 완공하고 이날 헌당을 하게 됐다.
 
담임 김진홍 목사의 집례로 거행된 헌당예배는 부노회장 조원철 목사(수곡중앙교회)의 기도, 부노회장 박희동 장로(영동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총회장 손달익 목사(서문교회)가 '하나님의 집' 제하로 설교했으며 건축위원장 안효두 장로가 건축경과 보고에 이어 성전열쇠를 김진홍 목사에게 전달하고 하나님께 성전을 봉헌했다. 헌당예배는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에 이어 고시영 목사(부활교회)의 축사, 김정웅 목사(명암교회 원로)의 축도순으로 마쳤으며 오후에 열린 임직감사예배에는 김명철 외 4명의 장로 임직, 양성민 외 18명의 안수집사 임직, 황정순 외 16명의 권사 임직 등이 있었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