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3년 03월 06일(수) 16:29

'쉬운 큐티' 명칭 변경, 격월 발행

　
아가페출판사(대표:정형철)는 그동안 발행해오던 월간 큐티집 '쉬운 큐티'를 올해부터 '주삶(주야로 묵상하는 삶)'이라는 새 이름으로 출간한다.
　
격월로 발행되는 '주삶'은 지난 1ㆍ2월호에 이어 최근 3ㆍ4월호가 출간됐으며 개역개정판, 쉬운성경판 2종류의 버전 중 택일할 수 있다. 또한 영어 본문으로는 쉬운 생활 언어로 번역된 NLT 성경을 사용했다. 현재 '주삶'은 대구, 목포, 광주, 제주 지역 극동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 중에 있으며 큐티 세미나를 원하는 교회를 대상으로 순회 세미나도 진행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회복은 말씀 위에 바로 설 때 시작된다'는 취지에서 구절별 해설을 통해 스스로 말씀을 깨닫고 묵상하도록 돕는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