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공장쇼' 오프런, 대학로 마로니에극장서

'예술공장쇼' 오프런, 대학로 마로니에극장서

[ 문화 ]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3년 02월 27일(수) 10:37

   

사람 살리는 쇼! '예술공장쇼'가 대학로 마로니에 극장에서 오픈런 공연 중이다. 바인프로덕션은 공연의 목적을 '현대인이 지닌 아픔과 상처를 어루만지며 소외되고 마음이 닫힌 청소년들의 회복하는 것'으로 소개한다. 언청이 역을 맡은 김다솔 씨는 "선천적인 언청이로 수술을 받고 장애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많은 상처와 아픔이 있었는데 공연을 통해 내적인 힘이 생겼다"고 말하기도. 화∼금 5, 8시 주말 및 공휴일 3, 6시 공연되며 문의는 전화(02-764-0686)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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