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제2회 상담목회 컨퍼런스 개최

23일, 제2회 상담목회 컨퍼런스 개최

[ 교계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3년 02월 15일(금) 11:28
한국상담목회자협의회와 한국목회상담협회, 한국목회상담학회와 한국교회상담실연합회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있는 진관교회에서 제2회 상담목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따뜻한 교회 훈훈한 소그룹'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이현식 김화순 목사 최영민 심수영 교수가 강사로 참석해 소그룹 리더를 위한 다양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또 제2강연에서는 구미교회 약대교회 연동교회의 소그룹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교회에는 다양한 아픔과 상처를 지닌 채 돌봄을 기다리고 있는 많은 성도가 있다"며 "목회상담 분야에서 축적된 자원들과 목회현장의 경험들을 모아 소그룹 리더를 위한 컨퍼런스를 준비했다"며 많은 참석을 요청했다.
 
참가 문의는 전화 010-8857-526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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